대전시립무용단 미국 투어 프리뷰 공연 ‘0시의 제단’

9. 15일~16일 이틀 동안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 올라 박기성 기자l승인2023.08.27 10:0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공연포스터.

대전시립무용단 제74회 정기공연 미국 투어 프리뷰‘0시의 제단 – 그 시원으로부터의 시작’ 공연이 오는 9월 15일(금)과 9월 16일(토)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2023 외교부 해외 파견 문화예술공연단으로 선정된 대전시립무용단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미국 시애틀과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초청공연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다.

‘0시의 제단 – 그 시원으로부터의 시작’은 한글 시대, 한류 문화 시대, 경제 강국의 시대, 국방 강국 시대로 국운(國運)을 반석에 올려놓은 현재, 대전은 그 출발점을 ‘대전 0시’로 브랜드화하여 대전 시민축제의 주로 삼고 있으니 이에 ‘0시의 제단’에 우리의 결기와 축의와 희망의 춤사위를 바친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시인이자 문인화가인 박헌오의 대본과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춘몽(春夢)과 천몽(天夢)으로 나눠 스토리텔링 했다.

1부는 춘몽(春夢)을 주제로 하여 언제 들어도 포근하고 그리운 고향을 그린 창작 작품 ‘고향의 봄, 낙원의 산촌’과 장구춤, 대전 선비춤, 부채춤, 소고춤으로 이어지는 전통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2부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서사 무용극 ‘단재의 꿈 – 천몽(天夢)’이다. ‘천몽(天夢)’은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였던 단재 신채호의 중편소설 ‘꿈하늘’을 소재로 하여 그의 사상, 인간적 고뇌와 뜨거운 삶을 춤의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김평호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과 창작의 조화로 우리 춤의 멋과 미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라며 “대전 속의 세계, 세계 속의 대전을 위한 대전시립무용단의 힘찬 도약에 많은 격려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천 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인터파크 콜센터(1544-1556)를 통한 전화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270-83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