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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진규, 여인흉상,1967, 테라코타, 42x32x21cm.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최우경)은 순회전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을 오는 10월 1일(일)까지 연장, 더 많은 시민에게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1,488점의 작품 중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순회전이다.
당초 9월 10일(일)까지 전시할 계획이었으나 지속적인 매진 상황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의해 연장을 결정했다. 본 순회전의 기간 연장은 대전이 최초다.
전시는 이전과 같이 회당 관람 인원 100명, 1일 총 1,100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관람료(성인 500원, 어린이·청소년 300원)와 동일하다. 작품의 보호를 위해 일부 작품은 교체 전시된다.
대전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개막 2주 만에 관람 인원 1만 2,000명을 돌파했고 대전 뿐만 아니라 세종, 청주, 천안 등 인근 지역에서도 방문하고 있어 더욱 많은 시민과 함께 하고자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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