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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서구의회 의원들. |
대전 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10인이 7일(목) 둔산동 서구의회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서구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이국 땅에서 조국의 영토, 국립대전현충원으로 모신지 이제 2년만에 벌어진 이 사태는 민족성 멸족이자 역사 정통성 말살 행위.”라고 규정했다.
또한 “국민 65.9%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발표도 있음에도 절반 이상의 국민에게 이념전쟁을 선언하며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서구의원들은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뜻 받들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독립운동자 폄훼 행위 즉각 중단하고 역사암살, 민족암살 행태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규탄 성명 발표에는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강정수 △박용준 △서다운 △손도선 △신진미 △신혜영 △조규식 △최미자 △최지연 의원 등이 참여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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