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에서는 10월 28일(수)부터 11월 15일(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대전문학관의 협조로 대전의 대표 문인 시화작품 ‘시 뿌리다 시 꽃피다’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전의 대표 문인 중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시인으로서 ‘눈물의 시인’이라 불릴 만큼 자연주의적 서정 세계를 개척한 '박용래'시인의 시화와 한국적이고 민족적인 정서를 노래한'정훈'의 시 작품, 그리고 자연을 주된 관심으로 하여 담백한 시 세계를 펼친'한성기'시인을 비롯해 모두 9인의 시화 작품이 선보인다.
박용래 시인의 시 작품은‘엽서’,‘겨울밤’등 5편으로 그림은 자녀이신 박연 화가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더욱 가치가 있으며, 정훈 및 한성기 시인의 시 작품 10편은 서예가 윤병건 님의 그림과 글씨로 담아냈다.
대전 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 확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이번 순회전시에는 시화 작품 뿐 아니라 한밭도서관에 소장된 대전 대표문인들의 도서도 함께 전시하여 대전문학의 우수성과 가치를 시민들이 직접 읽고 감상할 수 있다.
한편, 10월 28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042-270-74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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