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5일 드림스타트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과 대학생 80여 명과 함께 에버랜드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연결해 1주일에 1번씩 아동가정을 방문하여 부족한 학습 지원, 놀이친구 및 상담 등을 해주며 정서적 지지 관계형성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대학생 멘토와 멘티를 한 팀으로 구성해 놀이시설과 공연 등을 함께 관람하며 멘토와 멘티가 서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야외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아동의 각 가정에서 활동하던 대학생 멘토들이 한 자리에 함께 모이게 된 시간으로 멘토링에 관한 자신의 노하우나 어려운 점을 공유하며 발전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모 대학생 멘토는 “자칫 형식적으로 비칠 수 있는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계 형성이 좋아지고 친동생처럼 느껴지는 것 같았다”며 “또 다른 나의 성장을 위해 다음에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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