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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한국갤럽) |
한국갤럽이 2023년 11월 다섯째 주(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0%는 부정 평가했으며 32%가 긍정 평가했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600명, 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21%), '외교'(14%),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소통 미흡', '독단적/일방적'(이상 5%), '서민 정책/복지',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4%), '인사(人事)',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고, 그 외 소수 응답 중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가 새로이 포함됐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는(324명, 자유응답) '외교'(42%),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6%), '전반적으로 잘한다'(5%), '국방/안보'(4%), '경제/민생', '공정/정의/원칙'(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현 정부 출범 이래 월별 통합 대통령 직무 긍정률 흐름을 보면 지난해 6월 평균 49%에서 7월 32%, 8~11월 20%대 후반까지 하락한 바 있다.
올해는 1월 36%로 출발해 4월 30%, 5월 이후 30%대 초중반을 오르내리며 횡보 중이다.
성·연령별로 보면 지난해 6월에는 20·30대 남녀 간 대통령 평가가 상반했으나(남성은 긍정적, 여성은 부정적), 7월 이후로는 남녀 모두 부정 평가 우세로 방향성이 일치한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4%, 정의당 3%, 기타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9%로 나타났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8%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6%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4%, 더불어민주당 3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8%를 차지했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한국갤럽의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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