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3년 겨울철 폭설대응 현장훈련

민관협업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서정 기자l승인2023.12.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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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폭설대응 현장훈련

대전시는 겨울철 폭설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6일 오후 서구 구봉로 정림대교에서 '2023년 겨울철 폭설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23.11.15. ~ 2024.3.15.) 중 폭설 등으로 인한 재난 상황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 재난관리과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건설도로과, 건설관리본부,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5개 구청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갑작스러운 폭설 상황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뒤따르던 차량의 연쇄추돌사고 및 고립에 따라, 대전시와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신속히 차량 소통을 정상화하는 내용으로 실질적인 훈련 성과를 위해 제설차량과 방재드론, 구급차량 등 장비 30여 대가 동원됐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적설 일수는 적지만, 단기간에 국지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면서 “대전은 그간 큰 피해는 없었지만, 언제라도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난 대비·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며, 기간 동안 기상특보 발령 시 선제적 재난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된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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