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거복지 실현에 150억 투입

올해 주거복지 12개 사업 추진…시민 주거 안정 도모 박기성 기자l승인2024.01.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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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청 청사 전경.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시민 모두 행복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주거복지 12개 사업에 150억 원을 투입, 세종형 주거복지정책을 지원한다.

시는 우선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지원 대상을 가구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47%에서 48%로 확대하는 주거급여 지원사업에 91억 6,000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주거약자,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주거안정을 위해 ▲행복1·2차아파트 37.9억 원 ▲신흥사랑주택 5.6억 원 ▲전의 사랑의 집 2,700만 원 ▲세종형 쉐어하우스 9,700만 원 ▲상리 상생마을 3,5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행복1·2차, 신흥사랑주택, 사랑의 집은 원주민과 수급자를 위한 영구임대 방식으로 총 996세대가 공급되며, 세종형 쉐어하우스 신안1·2, 서창, 금암은 대학생·청년·취준생에게 공급되는 61세대다.

또한, 상리 상생마을은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로 저소득 서민·고령자에게 31세대가 공급된다.

특히 주거 취약계층의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실현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공동관리비 지원 1.4억 원 ▲기초생활수급자 상수도 요금 감면 3,000만 원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공동전기료 지원 4,500만 원 ▲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 4억 원이 투입된다.

이외에도 시민의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빈집정비 1.6억 원 ▲슬레이트 처리지원 6.1억 원을 투입,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고물가, 고금리, 공공요금 인상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 따라 시민의 주거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세종시민 모두가 다양한 주거복지 지원을 받아 살기 좋은 건강한 세종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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