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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출처=한국갤럽) |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가 갑진년 새해 들어서도 여전히 30%대 초반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권자들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관련, 뭘 잘하고 뭘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한국갤럽이 2024년 1월 셋째 주(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2%가 긍정 평가했고 58%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25명, 자유응답) '외교'(27%), '경제/민생'(9%), '전반적으로 잘한다'(6%), '국방/안보'(5%), '주관/소신', '서민 정책/복지'(이상 4%), '신뢰감/책임'(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82명, 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18%), '외교', '소통 미흡'(이상 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독단적/일방적'(이상 6%), '거부권 행사', '인사(人事)',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4%), '통합·협치 부족', '서민 정책/복지', '공정하지 않음'(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73%), 70대 이상(62%)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91%), 40대(79%) 등에서 많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에서 55%, 중도층 27%, 진보층 10%다.
한편 1월 셋째 주(16~18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3%, 정의당 2%, 기타 정당/단체 3%,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한국갤럽의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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