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48억 원 규모 ‘진심동행론’ 시행

오는 22일부터 대전시 내 하나은행에서 선착순 신청…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 서정 기자l승인2024.01.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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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청사 전경

지속된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전 동구에서 특별한 ‘대출’이 시행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48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출 지원사업 ‘진심동행론’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진심동행론’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다.

대상은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보증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착한가격업소를 우선 지원한다.

사업 선정자는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3천만 원 이내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대출이자 연 3%와 신용 보증수수료 연 1.1%를 2년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월 22일부터 대전시 내 하나은행 영업점에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하나은행, 대전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시행되는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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