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원전 생태계 복원 위한 지원사업 '첫선'

내달 15일까지 ʻ원자력 강소기업 성장 견인 지원사업ʼ 참여기업 모집 박기성 기자l승인2024.01.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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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테크노파크 전경.

대전광역시가 올해 국가 원자력 산업 생태계 복원 정책 기조에 맞춰 신규로 원자력 기업지원사업을 순시비사업으로 편성하는 등 지역 원자력 산업 및 관련 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다음 달 15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원자력 강소기업 성장 견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수)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제품 제작 6개사(각 3000만원) ▲공정개선 지원 6개사(각 3000만원) ▲맞춤형 마케팅 5개사(각 1000만원) ▲기술닥터 지원 7개사(각 500만원) 등 4개 유형으로 4억 45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24개의 지역 원자력 기술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전소재 원자력 기술 중소기업으로 ▲본사가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기업 ▲사업공고 접수마감일 이전까지 대전지역으로 이전 확정인 기업 ▲원자력산업 분야 업력 1년 이상인 기업 등 3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지원분야는 기술지원 분야(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지원)와 기타 기업지원 분야(맞춤형 마케팅, 기술닥터 지원) 중 기업당 최대 2건을 지원할 수 있다. 단, 기술지원 분야의 경우 시제품 제작과 공정개선 지원 중 1건만 지원 가능하다.

대전TP는 오는 2월 말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시는 타지역 대비 원자력 혁신 인프라와 관련 기업을 더 보유하고 있음에도 지난 10여 년간 지역 원자력 산업 지원사업이 없었다.”며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원자력 강소기업 성장 견인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대전 원자력 산업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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