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않은 국민의힘 대전 중구 당원들...왜?"

공관위에 “시스템공천 이행하라”며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강력반발 박기성 기자l승인2024.02.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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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공천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 국민의힘 대전 중구 당원들.

국민의힘 대전 중구 당원들은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이하 공관위)의 추가공고와 관련해 23일(금)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공관위에 유감의 뜻을 밝히며 공정한 공천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대전 중구의 책임당원 및 시구의원 등 중구당원협의회 핵심당원들로 “탈당도 불사하겠다.”며 당원 1,000여명의 연판장을 들고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정한 시스템 공천 및 공정한 공천을 이행하라.”고 강도 높게 요구했다.

특히 이들은 “정영환 공관위원장과 직접적인 인연이 있는 채원기 변호사의 경우 추가 공모를 통해서까지 전략공천을 주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납득할 수 없다.”며 “공당에서 정한 룰을 스스로 저버린 이유가 무엇인지 답하고 공정성을 담보하지 않는다면 탈당까지 불사하겠다.”고 더욱 강도를 높였다.

또한 “선거일이 47일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전략공천이 된다면 민주당의 후보와 맞설 수 있느냐?”며 “이는 이기는 공천과도 배치될 수 밖에 없다.”고 항의했다.

이들은 긴 시간 구민과 함께 동고동락해 온 이은권 후보의 공천을 요구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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