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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진 선장 |
충남도와 당진시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당진시 왜목마을 일원에서 세계에서 여섯 번째이며 국내 최초로 단독·무동력·무기항·무원조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53)의 희망항해 성공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서해안, 요트 실크로드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는 희망을,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도전정신을 심어 준 김승진 선장의 성공 귀환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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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진 선장의 '아라파니호' |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마술사 공연, 해양레저스포츠 퍼레이드, 김승진 선장 입항 현장 중계 및 세계일주 영상 시청, 축하공연 등이 진행돼 희망항해 성공을 도민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 둘째 날인 17일에는 토크 콘서트 ‘김승진의 희망항해일지’, 요트세계일주 기록 전시 등이 진행돼 김 선장의 도전정신을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승진 선장은 지난해 10월 19일 당진 왜목항에서 ‘아라파니호’를 타고 항해에 나서 16일 왜목항에 귀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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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항해'의 주인공 김승진 선장 |
김승진 선장은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세일링 요트를 타고 적도를 지나 피지, 칠레 케이프 혼,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을 거쳐 왜목항으로 귀항하는 4만 1900km 거리를 항해했다.
김승진 선장은 다큐멘터리 전문 프리랜서 PD로 KBS의 ‘도전 지구탐험대’, ‘환경 스페셜’ 등을 제작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번 항해의 전 과정도 촬영하는 등 기록으로 남겨 향후 국민들에게 보여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은 충남도 제공)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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