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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매 낙엽거리 |
본격적인 단풍절정기를 맞이해, 많은 사람이 전국의 명산으로 단풍구경을 떠나고 있다. 늘어나는 관광객 차량으로 인한 교통 체증과 많은 인파로 자칫 제대로 된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여유로움을 뺏길 수도 있다.
대전 서구 도심 속에는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오히려 한적하게 숲 속 힐링과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단풍명소가 여러 군데 있다.
보라매공원(둔산동 1544 일원) 낙엽거리는 대전의 대표적인 단풍명소로 자리 잡은 곳으로, 위로는 빨강‧노랑‧주황의 느티나무와 아래로는 녹색의 비비추, 옥잠화, 맥문동이 자라고 있어 알록달록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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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밭대로 느티나무 거리 |
대덕대로(대덕대교~괴정고가차도)와 한밭대로(한밭대교~갑천대교) 느티나무 단풍길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대전 시내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인도 변에 식재된 느티나무(2~3열) 가로수 터널은 가을 단풍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정림서로(정림동 우성아파트~정림중) 왕벚나무 단풍길은 갑천변을 따라 왕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봄에는 지역축제인 정림동 벚꽃축제가 열리고, 가을철에는 화려한 단풍을 자랑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구에는 샘머리, 월평, 남선, 도안근린 공원 등 도심 속에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근린공원이 많아, 지역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단풍구경을 즐기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전 서구청은 앞으로도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고 호흡하는 녹색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가로숲길을 더 조성하고 관리해 도시민의 건강과 휴식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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