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람소리 |
수채화작가 민동기씨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2015 세계수채화 트리엔날레’전에 개인 부스전에 참여한다. 지역 작가로는 유일하게 참여하는 것이다.
한국수채화협회가 주최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50여개 국가에서 선정된 수채화 작가들이 참여, 모두 4부로 진행된다. 1~2부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3~4부는 서울 시립 경희궁미술관에서 진행된다.
| ▲ 바람소리 꽃향기 43 x 39cm |
민동기씨는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 1부 전시회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 각국의 수채화작가들이 속해있는 국가, 인종과 기후, 풍습이 수채화에 어떻게 스며있는가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민동기 작가는 “현대 수채화의 다양한 기법과 폭넓은 작가 교류를 통해 수채화의 맛과 테크닉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참여 작가에게는 다양성에 대한 경험과 세계적인 작가로의 발돋움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 ▲ 바람소리 봄향기, 56 x 37cm |
민동기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봄의 풍광을 파란색감으로 표현한 작품 ‘바람소리 봄향기’ 등 10여 점을 선보인다.
민동기 작가는 지난 1977년 목원대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충남대, 목원대, 우송정보대, 대덕대학, 한밭대 강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3년 대전시 초대작가상 선정 기념초대전을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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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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