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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민 후보의 출마선언 기자회견 모습. |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세종시갑으로 3선에 도전하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을 ‘말따행따’ 정당이라고 직격했다.
김종민 후보는 16일(토) 자신의 SNS 메시지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노무현 비하’ 발언을 옹호한 이재명 대표 발언을 두고 ‘역대급 막말이자 패륜발언’이라고 일격을 가했다.
김종민 후보는 “이재명 대표가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노무현 불량품’이라는 발언을 옹호하는 것은 고인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며 “선거를 위해 노무현 정신을 내세우면서 (노무현 조롱에는) 침묵하는 민주당 후보들은 노무현 정신을 이어갈 자격이 없다”고 꼬집었다.
김종민 후보는 “당 대표는 자신의 말을 손바닥 뒤집듯 하고, 총선 후보들의 막말에도 침묵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은 ‘말따행따’ 정당이 되었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유권자들께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김종민 후보는 지난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세종시갑 출마를 선언할 때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려고 한다."며 "노무현의 꿈, 행정수도 완성은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 김종민 후보는 "저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신행정수도 추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대변인이었다."며 "신정치1번지 세종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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