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이슈인물 인터뷰>“4선 의원·도지사 경륜, 홍성·예산의 발전 견인할 터!”

총선 시리즈 6 - 홍성·예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박기성 기자l승인2024.03.20 07:0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미디어대전과 인터뷰를 하는 양승조 후보.

“홍성·예산 주민분들이 저를 지지해 주신다면 도지사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 됩니다. 더 큰 정치,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이곳 홍성·예산의 정치인이 될 수 있습니다, 4선 국회의원의 정치적 지혜와 도지사의 경륜을 쏟아부어 오랫동안 침체된 우리 지역에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양승조 후보는 미디어대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륜을 강조하고 나섰다.

기자가 홍성읍에 위치한 양승조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은 것은 지난 2일(토) 오후였다. 천안에 있던 선거사무실을 이곳으로 이전한 바로 다음 날이라 다소 횡한 느낌마저 감돌았다.

선거사무실 이전에 따른 소회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양승조 후보는 “도지사 4년을 보냈기 때문에 아주 생소하지만은 않았어요.”라며 자못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양승조 후보는 “무엇보다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군민들 덕에 힘이 나고 마음 깊은 곳에서 고마움과 감동이 밀려왔어요.”라며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있지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예산·홍성은 지난 1985년도 이후 40여년 가까이 보수 정치인이 당선됐던 곳이다.

이에 대해 양승조 후보는 “민주당원인 저에게는 험지이지만, 충남도지사를 역임했던 저에게는 충남도정의 중심지이자, 이제는 제 삶의 터전입니다. 저는 군민들에게 양승조냐 아니냐를 묻겠습니다.”라며 필승 의지를 피력했다.

다음은 양승조 후보와 나눈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중앙당에서 ‘천안을’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하고 홍성·예산지역으로 정해졌는데 지금 소회를 털어놓는다면요?
▲ 저 양승조를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쓰여지기를 바랐습니다. 천안(을)의 승리로 충남 민주당 승리로 이끄는 마중물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중앙당은 저에게 홍성‧예산에서 민주당의 깃발을 달고 총선 승리로 이끌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민주당의 당원, 그리고 양승조이기 때문입니다. 예산·홍성은 민주당원인 양승조에게는 40여 년 동안 당선자가 나오지 못한 험지이지만, 충남도지사를 역임한 양승조에게는 충남도정의 중심지이자, 이제는 저의 삶의 터전입니다. 4선 국회의원의 정치적 지혜와 충남도지사 경륜을 쏟아붓겠습니다. 5선 국회의원이 되어 홍성군·예산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홍성읍에 선거사무실은 언제 개소했으며 처음 사무실에 왔을 때 느낌은 어떠셨나요?
▲ 지난 2월 28일에 ‘양승조 승리 캠프’를 계약하고 3월 1일 오픈했습니다. 사무실에 처음 들어왔을 때 감회가 새롭더군요. 그러나 도지사 4년을 보냈기 때문에 아주 생소하지만은 않았어요. 도정을 펼쳤던 곳이기 때문에 홍성·예산 주민들도 낯설지만은 않아요. 무엇보다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군민들 덕에 힘이 나고 마음 깊은 곳에서 고마움과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있지요.

- 지난 2018년 7월~2022년 6월까지 충남지사를 역임했기 때문에 홍성과 예산이 그렇게 낯설지만은 않을 듯 싶은데 어떤지요?
▲ 내포, 홍성·예산은 제가 4년간 지내면서 도지사로서 도정을 책임진 중심지입니다. 그렇기에 예산·홍성의 현재를 점검하고 발전을 통한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데 제가 적임자입니다. 충남도민이 감격했던 혁신도시 지정, 서해선 KTX 서울 직결 확정, 장항선 복선 전철화, 삽교역 신설, 스포츠센터, 도립미술관, 예술의전당 건설을 확정해 놓았습니다. 홍성·예산 주민분들이 저를 지지해 주신다면 도지사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 됩니다. 더 큰 정치,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이곳 홍성·예산의 정치인이 될 수 있습니다, 4선 국회의원의 정치적 지혜와 도지사의 경륜을 쏟아부어 오랫동안 침체된 우리 지역에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 홍성.예산은 홍문표 의원이 오랫동안 다져온 지역구다. 보수 강세 지역이다. 이에 따른 우려감도 적지 않을 것인데요?
▲ 예산·홍성은 지난 1985년도 이후 40여년 가까이 보수 정치인이 당선됐던 곳이지요. 민주당원인 양승조에게는 험지이지만, 충남도지사를 역임했던 제에게는 충남도정의 중심지이자, 이제는 저의 삶의 터전입니다. 저는 군민들에게 양승조냐 아니냐를 묻겠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충남인이었고 단 한 번도 정치 인생에 충남을 떠난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충남의 수부도시 홍성군·예산군에 살고 있고 후보로 서 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번 공천 과정을 거치면서도 저는 당을 떠나 무소속 출마나, 험지라 회피하는 불출마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홍성군·예산군 군민들께서 양승조 선택으로 화답해 주실거라 확신합니다.

- 충남지사 시절, 홍성과 예산에 대한 도정 가운데 지금 생각해도 ‘잘했구나’ 하는 도정을 몇 가지 되짚어 본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 이곳에서 도민이 감격했던 내포혁신도시 지정을 이뤄냈습니다. 서해선 KTX 서울 직결을 확정했습니다. 장항선 복선 전철화, 삽교역 신설을 본궤도에 올려놓았습니다. 10년간 매년 150억원의 예산군 지원예산을 확정해 놓았습니다. 나아가 우리 지역에 스포츠센터, 도립미술관, 예술의전당 건설을 확정해 놓았습니다.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의 충남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하고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을 실현하고 75세 이상 어르신과 18세 이하 청소년 버스비 무료화를 시행했습니다.

- 내포신도시가 지난 2006년~2022년까지 인구 10만 명 정주를 목표로 설계된 것으로 아는데 지난해 말 4만 명이 채 안된다. 원인은 일자리 부족인데 향후 국회에 진출한다면 이에 대한 해결책은 어떻게 강구할 것인가요?
▲ 내포신도시가 명실상부한 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자리를 조기 착공하고, 내포 적합형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을 유치해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겠습니다.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의료복지 시스템을 확대하여 주거 기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전을 즉각 추진하고,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조기 조성 지원 및 영재고등학교 신설을 지원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미래를, 청년들에게 도전과 기회를 줄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이외에도 서해선, 경부선KTX 직격 조속 추진 및 내포터미널 조기 건설 지원 등 교통망 기능을 확충하여 포럼, 회의, 미술품 전시가 가능한 컨벤션센터를 유치해 내포신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 홍성.예산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강점을 몇 가지 강조하신다면...
▲ 오랫동안 침체된 우리 지역에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서는 4선 국회의원의 정치적 지혜와 도지사의 경륜이 필요합니다.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식견과 경륜, 그리고 이를 끝까지 책임지는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이제 홍성과 예산이 충남의 수부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안과 방법을 동원할 것인지에 대한 지혜를 가진 사람이 나서야 합니다.
누가 할 수 있습니까? 다양한 경험과 경력이 있는 사람, 성과를 내봤고 문제를 해결해 본 사람, 저 양승조가 해낼 수 있습니다. 4선 국회의원과 도지사 출신으로서 연습이 필요 없습니다. 경험이 곧 힘입니다.

- 국회에 진출할 때 지역구의 발전을 어떻게 견인할지 계획을 약간 들려주신다면...
▲ 먼저, 충남권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공주대 예산캠퍼스 의과대학 설립과 대학병원 신설을 지원하겠습니다. 서해선-경부선KTX 연결의 조속한 시행, 홍성역까지 수도권 1호선 전철 연장, 내포터미널 조기 건설 지원, 서부내륙고속도로 동홍성IC 추진을 통해 명실상부 충남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포역사 신설과 역세권 개발에 따른 내포신도시를 잇는 관문도시로서 포럼, 회의, 미술전시가 가능한 컨벤션센터를 유치하겠습니다.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유치도 중요하며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를 조기에 착공하겠습니다.
홍주읍성을 복원하고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이전, 홍성수협 설립을 지원하고, 홍성 전통시장에 대규모 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 예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내포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국제 스마트팜 교육센터 건립, 글로벌 그린바이오 복합단지 및 허브센터 구축 등 신산업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구)충남방적 철거 후 6차 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덕산온천 관광지 재구조화를 통해 충남혁신도시 배후도시로서 온천, 관광, 여가시설을 갖춘 힐링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