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제2회 대전 동구동락 축제 본격 준비 채비

부서 연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정체성 담은 콘텐츠 강화 등 심도있는 논의 서정 기자l승인2024.04.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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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청사 전경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회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 연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 부서장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 연계사업, 프로그램, 편의시설 보강, 축제 참여율 제고, 콘텐츠 강화 방안 등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제2회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전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구는 동구만이 갖고 있는 지역적 정체성인 ‘여행하기 좋은 곳’과 ‘소제호’를 활용한 축제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작년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도심 속 낭만여행’을 주제로 15만 명이 방문해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동구 대표 관광지 소제동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는 기존 축제에서 보여줬던 사진찍기 좋은 곳 소제동을 넘어 소제동의 근원인 대동천을 활용한 주제공연을 개발하는 등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를 강화하고, 선별된 먹거리 및 주제별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또한, 야간 체류 시간 증대를 위한 화려한 야간경관 거리 구성과 동구 관광지를 연계한 특화관광상품 개발 등 이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동락 축제를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전 부서가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며 “동구만이 갖고 있는 지역적 정체성과 소제동의 장소성을 활용해 획기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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