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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초등학교에 마련된 온천2동 제2투표소 모습. |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수) 오전 6시부터 대전 362곳의 투표소를 비롯해 세종 85곳, 충남 751곳 등 전국 1만 4259곳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오전 대전 유성초등학교에 마련된 온천2동 제2투표소에서 만난 유권자 A모씨(80, 대전유성구 푸르지오아파트)는 투표에 임하는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국회에서 싸움만 하는 정치인들을 보니 속이 터져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일찍 투표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한쪽 다리가 불편한 A씨는 아내의 부축을 받으며 투표를 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유성초등학교에 투표를 하러 나온 유권자들은 오전 7시가 채 되지 않은 탓인지 대다수가 고령의 유권자들이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은 대전 7.8%, 세종 5.8%, 충남 8.0%를 기록하고 있다.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은 대전의 경우 5개 구별로 마련된 개표소로 이송돼 오후 6시 30분부터 개표가 진행된다.
대전지역 5개 개표소는 다음과 같다.
▲동구-대전대학교 맥센터체육관 ▲중구-한밭체육관 ▲서구-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유성구-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대덕구-이문중학교 대죽체육관 등이다.
세종시의 경우 정부세종청사체육관 다목적홀에 개표소가 마련됐으며 충남에는 15개 시군에 16곳의 개표소가 마련됐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11일(목) 오전 2시를 전후해 나올 것으로 보고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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