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청소년 근로 권익 보호 협업 체계 구축

근로 권리 교육과 통합 취업지원을 위해 대전지방노동청 등 4개 기관 협약 맺어 서정 기자l승인2024.04.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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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열린 청소년 근로권익보호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사진 왼쪽부터 조정현 대전청소년위캔센터장, 정향숙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박희조 동구청장, 강만식 대전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 자치구 중 처음으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을 비롯한 4개 기관이 청소년의 근로 권익 보호와 통합 취업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제5기 동구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청소년들이 근로현장에서 겪은 부당한 처우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근로권 교육 및 근로환경 개선을 해달라는 정책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협약에는 대전 동구,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전문성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부당한 근로 침해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청소년 근로 인권 교육 및 상담 ▲권리 구제 운영 홍보 ▲국민취업제도 홍보 및 연계 ▲청소년 고용 사업장 홍보 자료 배포 ▲근로 인식 개선 강화 등으로 4개 기관의 역할을 담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의 근로 인권을 보장하고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고 책임을 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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