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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변 : 서성석(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감사부장)
저녁이 어둠을 몰고 오면 한낮의 풍요와 태양이 거느리던 숱한 생명들은 어둠 속에 갇히게 된다. 넷도 셋도 둘도...... 하나라는 개체로 변하며 고독 또는 외로움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피조물만이 생생한 그 뜻을 알아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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