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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일여고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
대전신일여고(교장 오서균) 3학년 박아람(회계 분야), 한원주(세무 분야) 학생이 지난 10월 17일(토)에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한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3년에 이어 계속해서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게 됐다.
박아람과 한원주 학생은 각각 회계와 세무 분야에 지원하여 8월 29일(토)에 필기시험을 보고, 이에 합격하여 10월 17일(토)에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면접을 치른 후, 10월 29일(목)에 발표한 최종 합격자 명단(회계 분야 20명, 세무 분야 25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대전신일여고가 학생들의 특색 교육을 위해 공무원반을 설치하고 공직을 희망하는 학생을 선발하여 공무원 시험 대비 특강과 개별 지도 및 자율 학습 지도를 꾸준히 실시하는 등 공공기관 채용 준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는 2015년 현재 주요 취업처로 금융감독원 1명, 한국산업은행 1명, 신한은행 3명, 우리은행 1명, 삼성화재 1명, 흥국생명 1명, 한국철도시설공단 1명, 한국감정원 1명, 사회보장정보원 1명 등이 합격하고 금융감독원이 주관하여 전국에서 3개 학교만 선정하는 금융교육 우수학교에 이름을 올리며 취업 명문학교로서 명성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안전행정부에서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 졸업(예정)자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수습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을 2012년 도입해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150명 모집(회계 20명, 세무 25명, 관세 10명, 공업기계 12명, 공업전기 7명, 농업 25명, 보건3명, 시설 4명, 전산 9명, 우정직 35명)에 1080명이 지원하여 7.2: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박아람 학생은 “2학년 때 디자인과에서 금융·회계과로 옮긴 후에 공무원반에 합격해 특강과 개별 지도를 받으며 시험에 대비했다”며, “필기시험 합격 후에는 학교에서 꾸준히 특별 면접 지도를 받고 공무원에 합격한 선배를 초청하여 노하우도 전수 받은 것이 합격의 비결”이라고 합격 소감을 전했다.
한원주 학생은 “신일여고가 체계적인 공무원반을 운영한다는 입소문을 듣고 인문계고에서 전학을 결심했다”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많은 선생님과 부모님,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계획“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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