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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권오숙 국장. |
40년의 공직 생활을 다음 달 마무리하는 동구청 권오숙 생활지원국장이 1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후배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권오숙 국장은 1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와 묘비를 닦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오숙 국장은 1975년 9월 공직에 임용된 후 지난 2004년 사무관에 임관했고 2013년 7월에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동구 최초의 여성국장이 되기도 했다.
권 국장은 약 10년 전 부터 ‘다솜 자원봉사회’에서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권오숙 국장은 “40년 공직생활을 하며 항상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자세로 지내왔다”며 “비록 퇴직은 하지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그 동안 받았던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되돌려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중 기자 gy5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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