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과학터치, '흥미롭겠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6일 저녁에 진행 미디어대전l승인2015.11.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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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정용하)에서는 6일(금)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합동강의실(5층)과 소강당(2층)에서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진행한다.

과학자와 일반인들과의 거리감을 없애고 최신 첨단과학과 유용한 과학지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광역시, 대덕넷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도입강연과 본강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일선학교의 교사들이 참여하여 재미있고 흥미있는 과학 관련 주제를 간단한 실험 등을 통해 알아보는 도입 강연으로 합동강의실(5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주에는 ‘자연물로 그리는 나만의 멋진 그림’이라는 주제로 대전대문초등학교 박상희 교사가 진행한다. 이 시간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자연물들의 특징을 잘 살펴보고 이를 활용,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본강연으로 ‘암은 항상 배고프다!’ (서울대학교 윤홍덕)라는 주제로 소강당(2층)에서 진행된다.

본강연에서는 먼저 생명체가 미토콘드리아라는 소기관에서 어떻게 생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가를 알아보고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에너지 대사 과정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암세포는 비정상적인 산소감지 시스템을 가동하여 포도당 및 산소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갖고 공격적으로 포도당과 산소를 먹어치움으로써 주변의 다른 정상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만 계속 성장하게 되면서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러한 암세포의 특이적 대사현상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조기에 발견하고 암세포만을 타겟으로 하여 굶겨 죽이는 항암제의 개발 및 연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반복적이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초․중․고 학생 및 교사, 일반시민들 모두가 우수과학자들의 강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과학 교과서에서 배웠던 딱딱했던 수식위주의 원리들이 실제 과학기술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배울 수 있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고 알찬 지식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강연 내용 및 일정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http://www.des.re.kr)의 ‘금요과학터치’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금요일에 과학터치(http://sciencetouch.nrf.re.kr/)에서는 강연자료와 지난 강연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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