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2024년 하나로 방사능방재 훈련 실시

방사능 누출사고 가정 주민 300여명 소개 훈련 실시 서정 기자l승인2024.06.26 12:5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26일 '2024년 하나로 방사능방재 훈련'중 대피한 주민과 학생이 구호소를 체험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원자력시설의 방사선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 및 주민보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2024년 하나로 방사능방재 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운영했으며,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합동훈련과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학생과 주민 300여 명을 임시 구호소(자운대체육관)로 소개(疏開)하는 주민보호훈련을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재민 구호소에서는 ▲방사능 오염검사 ▲이재민 등록 ▲구호물품 ▲거주공간(이재민 텐트) 전시 ▲방사선 심리상담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훈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생소한 방사선 비상 사고에 주민이 어떤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는지와 구호소에 대한 사전정보를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사고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사고에 따른 주민보호조치는 계획과 훈련을 통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며“우리 지역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인만큼 앞으로도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