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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서 이종섭 전 국방장관과 함께 증인선서를 거부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사진 출처=YTN 화면 캡처) |
채 상병 특검 도입에 대해 한국갤럽이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들의 속내를 살펴봤다.
지난해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사망한 채 상병 사건은 현재 공수처와 경찰이 수사 중이지만, 한국갤럽이 6월 25~27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특검 여부를 물은 결과 답변자의 63%는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6%는 '그럴 필요 없다'고 답했고,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 5월 7~9일 조사에서는 특검 도입 57%, 반대가 29%였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성향 진보층은 82%, 중도층은 73%가 특검 도입을 요구했고, 보수층에서는 찬반(43%:47%)이 비슷하게 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자,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특검 도입 쪽으로 기운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한국갤럽의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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