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철 전 KAIST 총장, 과학기술 협력 위해 파키스탄 정부 초청 방문

박기성 기자l승인2024.07.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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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KAIST 동문 모임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신성철 전 총장(사진 제공=외교부).

KAIST(총장 이광형)은 신성철 전 총장이 외교부 대한민국 과학기술협력대사의 자격으로 지난달 24일부터 4일간 파키스탄을 방문해 양국 과학기술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5일(금) 밝혔다.

신 전 총장은 25일 무하마드 시러스 사자드 콰지(Muhammad Syrus Sajjad Qazi) 파키스탄 외교부 차관을 만나 양국 과학기술특성화대학 교류를 포함한 양국의 공동연구 및 연구인력 교류 등 양자과학기술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면담했다는 것이다.

27일에는 ‘파키스탄 대학 부총장 심포지엄’에 기조발제자로 참여해 ‘과학기술로 견인된 대한민국의 기적(Korea’s Miracle driven by Science and Technoloy)‘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신 전 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KAIST 동문과의 환담 시간도 가졌다. 사히드 아티크(Shahid Atiq) 펀자브 대학 교수를 포함한 7명의 졸업생을 만나 “KAIST 파키스탄 동문회를 만들어 양국 과학기술 협력의 교량 역할을 맡는 것은 물론 KAIST의 한국인 졸업생들이 대한민국의 놀라운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처럼 파키스탄 졸업생들이 자국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KAIST는 81명의 박사를 포함해 263명의 파키스탄 졸업생을 배출했고, 46명의 학생을 현재 교육 중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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