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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좌로부터) 설재영·강정수·신현대·정홍근·신혜영·정인화·서다운·최미자·최지연·정현서 의원, 조규식 의장, 박용준·전명자·오세길·최병순·손도선·홍성영 의원. |
대전 서구의회(의장 조규식)는 12일(금)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구 수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대전 서구 집중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서구의회는 성명서 발표에서 정부가 이번 집중호우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서구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 ▲서구 지역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서구의회는 “현재 서구에서는 이재민에 대한 응급지원과 주택 침수 복구를 위한 긴급 인력·장비 동원으로 응급복구를 추진 중이지만, 대규모 재난상황을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형편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라며 “대전 서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수해복구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사유·공공시설 피해 복구비의 일부(약 50~80%)가 국비로 전환되어 지자체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피해 주민은 재난지원금과 국세·지방세 납부 제외, 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의 직간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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