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조경숲으로 목수국 보러 오세요!"

청양 공설운동장 방향 도로변 가로화단에 목수국 만개 박기성 기자l승인2024.07.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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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개한 목수국.

뜨거운 여름의 한복판에서 청양읍 일원에는 청량함을 간직한 목수국이 한창 피어나고 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에 따르면 맑은물사업소에서 공설운동장 방향 도로변 가로화단과 우산 산림조경숲에서 만개한 목수국을 만날 수 있다.

군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에 걸쳐 우산 산림조경숲에 지역특화조림사업으로 목수국 1만 3,000본을 식재하는 한편, 청양읍 백천리 가로화단과 군청 회전교차로와 문화예술회관 앞에 230여 본의 목수국을 식재하고 가꾸어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청양읍 백천리 가로변에 식재한 목수국은 ‘라임라이트’라는 재배종으로, 풍성한 흰꽃이 특징이여서 조경용으로 인기있는 품종이다.

이와 달리 문화예술회관 앞에 식재된 목수국은 바닐라프레이즈 품종으로 만개 시 연분홍색을 띠고 있어 라임라이트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목수국 뿐만 아니라 군민들이 계절별로 다채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진달래와 철쭉, 목수국, 맥문동 군락지를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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