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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아든 송원강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초대 사장. |
대전시는 30일(화)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초대 사장에 송원강 전 KB증권 전무를 임명했다. * 대전투자금융(주)은 시 출자기관으로 500억 원을 대전시가 100% 출자해 설립한 공공투자기관이다.
송 초대 사장은 KB증권 전무, 현대증권 부장 등 금융기관 IB(Investment Bank) 분야에서 29년간 근무하면서 약 1조 3,440억 원의 펀드를 결성․운용한 경험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송 초대 사장은 앞으로 지역의 벤처․창업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공공 VC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투자금융(주)이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생태계를 개선하고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돕는 투자중심의 기술금융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31일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법인설립 등기 후 행정안전부에 신규 설립기관 지정․고시를 신청하고, 8월 중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회사 등록신청을 할 계획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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