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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건설 사옥 전경.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전국 건설업체 중 평가를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24년도 시공능력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7월 31일(수) 공시한 가운데 대전지역 건설업체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상위 100개사 가운데 17위를 기록했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18위에서 1개 순위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가액 역시 지난해 2조 4,033억 규모에서 올해 2조 7,120억원으로 증가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평가하는 제도인데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해 평가받은 건설업체는 총 7만 3,004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만 5,642개사의 85.2%이다.
’24년 토목건축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23년과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31조 8,536억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17조 9,436억원으로 2위, 대우건설이 11조 7,087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충청권 건설업체의 경우 계룡건설이 17위를 차지했으며 ㈜금성백조주택이 64위로 평가액은 5,950억 규모이며 ㈜금성백조건설이 81위로 평가액은 3,925억 규모로 드러나 금성백조 두 회사 모두 지난해보다 순위와 평가액 규모가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파인건설의 경우 시공능력평가 결과 86위, 평가액은 3,558억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순위 및 평가액 규모 역시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계룡건설의 한 임원은 이날 오후 미디어대전과의 전화통화에서 “올해는 건설 원자재 가격이 워낙 상승한 탓에 평가액 규모가 올랐어도 건설업체가 힘겨운 상태.”라며 “올 한해 더 부지런히 일해야하는 입장.”이라고 속내를 토로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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