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계약률도 높을까?

박기성 기자l승인2024.08.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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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1단지 메인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제공)

청약 접수 결과 1순위에서 마감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1단지를 두고 당첨자들의 움직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업계 일각에서는 프리미엄 형성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기때문에 이러한 예측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는 것이다.

1일 한국부동산원 등에 따르면 이날 도안리버파크 1단지(일반분양 기준 891세대)에 이어 31일 2단지(1222세대)의 당첨자를 발표했다.

앞서 도안리버파크 1단지는 청약 접수 결과 3827명이 몰리며 지난해 10월 이후 대전에서 처음 1개 단지 전 타입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얼마 전까지 대전에선 9개 단지가 청약을 진행했으나 접수 결과 모두 미달된 바 있다.

지역 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번 도안리버파크 1단지의 당첨자 발표 전후로 프리미엄 형성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있다.

특히 전반적인 도안신도시의 시장 흐름과 인접 단지의 시세 등을 두고 ‘프리미엄이 붙을 것’이란 조심스런 전망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도안리버파크의 분양가가 인근 대전아이파크시티와 트리풀시티 9단지 등의 시세 대비 낮게 책정됐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84㎡ 규모를 초과하는 중대형, 로얄층 여부에 따라 수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부동산시장의 회복 조짐도 눈여겨보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아파트 매매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 경우 전매 제한(6개월)이 끝나는 시점에는 분양가 대비 시세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도안리버파크의 완판 여부가 향후 지역 미분양 물량의 악성화 여부를 좌우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완판 시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침체된 대전 분양시장에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예측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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