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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 브리핑.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올 하반기 주요 교육정책으로 늘봄학교 전면확대를 비롯해 대전온라인학교 개교, 대전둔곡초중학교 개교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14일(수) 오전 2024학년도 하반기 주요 교육정책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대전늘봄학교 전체 초등학교(151교) 및 특수학교(6교) 전면 시행
교육청은 전면 확대되는 늘봄학교에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8개 지역대학과 대전광역시체육회, 산림청, 유관기관 및 비영리단체 등 우수한 프로그램 공급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계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 2학기부터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제공되어 학교는 프로그램 개설, 강사채용의 업무가 경감되고, 학생들은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늘봄학교 전담인력으로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7명을 교당 1명씩 7.1.자 배치해 학교현장의 늘봄학교 운영에 따른 부담은 줄이고 늘봄학교 전면 확대 기반을 다졌다고 시 교육청은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학교 공간부족을 해소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육활동 제공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은지구, 도안지구 등 과대·과밀학교 밀집지역에 교육특구와 연계한‘늘봄 체육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운영종목은 펜싱, 탁구, 사격 등 3종목으로 초등학교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주3일 2시간씩 운영된다. 참여학생들은 안전요원이 탑승한 버스로 학교에서 교육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하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교육청에서는 대전펜싱협회 등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 공립 각종학교 대전온라인학교 개교 준비
대전온라인학교는 2024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현재 신탄중앙중학교 별관을 리모델링하는 시설 공사를 진행중으로 온라인수업을 위한 최첨단 디지털 교육 설비 및 인프라를 갖춘 강의실 총 13실과 관리실 등을 9월 말 준공 예정이다.
운영 강좌는 일선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14과목 26개 강좌를 개설해 대전 관내 고등학교 21교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대전온라인학교 완공 전까지는 2학기 시작 시점에 맞춰 대전구봉고등학교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 온라인스튜디오를 활용해 쌍방향 수업을 진행한다.
◇ 대전둔곡초중학교 통합학교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대전지역 최초로 유·초·중학교가 통합 운영되는 대전둔곡초중학교가 9월 1일 개교한다. 지하1층, 지상4층 건물에 일반교실과 특별실, 급식실 등 116개 실로 완성학급 38학급 규모로 신축하고, 9월에는 유치원 6학급, 초등학교 17학급, 중학교 3학급, 총 26학급으로 개교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교장, 교감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개교 시점에 맞춰 급식과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대전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전둔곡초중학교는 지역주민 활용이 가능한 강당과 일반교실 4개 크기의 도서관, 학생들의 소통과 학습을 위한 오픈형 중앙계단홀과 5.9m의 넓은 복도에 러닝스트리트를 조성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녹색건축물 인증,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획득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미래형 학교 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2학기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대전교육은 창의융합인재 육성과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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