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후 윤정권의 굴욕외교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15일(목)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촉구 입장문’을 밝히는 한편 일부 의원님들은 홍범도 장군 모역 참배 후 윤정권의 굴욕외교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의원들은 입장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독립운동을 모독하고 나라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신임 김형석 고신대 석좌교수의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김형석 교수는 임시정부 역사를 평가절하하며 대한민국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건국된 것이 아니라 1948년에 건국되었다고 주장해 왔다. 1945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일을 건국으로 볼 경우, 일제 강점기 36년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역사가 아니게 된다.”라며 “윤 대통령이 김 교수를 독립기념관장에 임명하는 것은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만행을 돕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우는 행위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의원들은 "독립기념관은 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기 위한 설립 목적과 위배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더불어민주당 13명 의원 전원은 광복절 의미와 독립정신을 확고히 하길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훼손하는 뉴라이트 성향의 김형석 교수의 독립기념관장을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말글로벌>"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 AI에 등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