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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좌로부터)박용갑 의원(대전 중구),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을),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 |
22대 국회에 신규로 진출한 대전과 충남지역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대전지역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을)이 22억 여원을 신고한 것으로 미디어대전 취재 결과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목) 22대 국회 신규 등록 의원 147명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황정아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된, 8억원 규모의 아파트 2채와 예금 13억 6,806만원, 증권 6,495만원 등을 신고했으며 채무 1억 2,330만원을 포함해 재산 총액 신고액은 22억 2,082만 3천원이다.
또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은 12억 3,06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 의원은 대전시 중구 목달동의 1억 5,700만원 규모의 토지를 비롯해 본인과 배우자의 아파트 및 동·식물 관련 시설(건물) 등 4억 6,500만원을 신고했다. 이와 함께 본인과 배우자 예금 4억 3,752만원 등을 신고해 재산 총액은 12억 3,066만 6천원이다.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은 6억 1,816만원을 신고했다. 본인의 아파트 1채와 근린생활시설 임차권 등 건물 소계 4억 9,200만원을 비롯해 예금 8,116만원 및 본인의 임야 등을 포함해 총 6억 1,816만 9천원을 신고했다.
대전지역 의원 가운데 재산 신고 규모가 가장 적은 초선의원은 박정현 의원으로 3억 2,735만원을 신고했다. 박정현 의원은 5억 6,700만원 규모의 본인 아파트와 배우자의 단독주택 및 자녀의 오피스텔 임차권 등을 신고했으며 본인과 배우자 및 자녀의 예금 5,326만원을 신고했다. 이와 함께 채무 3억 318만원 포함해 재산 신고 총액은 3억 2,735만 6천원이다.
충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국회의원 가운데는 복기왕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갑)이 20억 4,76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또 강승규 의원(국민의힘, 충남 예산홍성)이 18억 7415만 2천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이재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9억 4,601만 5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황명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 4억 4,736만원을,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6,23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한편 새로 이름을 올린 147명의 국회의원들 평균 재산은 약 26억8,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재산 50억원 이상은 17명(11.6%)이다. 20억∼50억원은 43명(29.3%), 10억∼20억원은 38명(25.9%)이고, 5억∼10억원은 17명(11.6%), 5억원 미만은 32명(21.8%)으로 집계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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