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아나바다 장터 '성황'

서구 청소년·주민 300명 몰려 성황 박기성 기자l승인2015.05.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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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바다 장터를 펼쳤던 청소년들.

서구 도마동 도솔청소년문화의 집 앞마당에서 16일 열린 ‘청소년 아나바다 장터’에 청소년과 지역주민3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는 이 행사는 기획부터 행사 진행까지 청소년들 스스로 준비하고 참여한 행사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가정에서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책, 의류 등을 직접 판매·교환하며 자원의재활용과 절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환경도네이션 박스’를 설치,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며 동전 기부 캠페인을 펼쳐눈길을 끌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날 청소년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우리 사회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언제나 자신감있고, 밝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발판이 되어 주겠다”고 강조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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