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완벽한 도로제설 대책 추진

미디어대전l승인2015.11.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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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대책을 수립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구는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보다 완벽하고 신속한 제설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도로제설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의 제설 주요노선으로는 계룡로, 동학사선 등 17개 노선, 연장155km이며 제설작업에는 덤프트럭 9대, 살포기 20대, 백호우 2대, 더블캡 11대, 부착형 제설기 24대를 투입한다.

또한 신속한 제설을 위해 염화칼슘 620톤, 소금 750톤, 모래주머니 4만 5000개 등 충분한 제설자재를 확보했으며, 내년 초 제설자재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교량, 고갯길, 급커브 등 취약지 105개소를 지정해 담당공무원을 배치하고, 구 외곽 버스통행 오지노선에 4명의 모니터 요원과 각 동별 주민자율제설대 811명을 편성 운영한다.

구는 강설 시 완벽한 초동대처를 위해 전년보다 제설장비를 보강하고 충분한 제설자재와 인력을 확보해 도로 뿐 아니라 보도 제설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각 동별 주요교차로, 학교주변, 버스정류장 등 통행량이 많은 보도 노선을 선정해 제설인부 및 보도제설기를 투입하고,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전개해 구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강설 및 도로결빙 시 신속한 제설추진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하여 구민들의 교통 및 보행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구민들도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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