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라오스, 우호협력의 길 열었다

ODA사업 착수 워크숍 개최…성공적 수행으로 라오스 발전 지원 서정 기자l승인2024.11.01 13:3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라오스 국립 수파누봉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과 간담회

라오스 창업 정책컨설팅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해 라오스 현지를 방문 중인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시리폰 수판통 루앙프라방주 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우호를 다졌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시리폰 수판통 루앙프라방주 부지사와 세종시-라오스 루앙프라방주 ‘도시 간 상호 우호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우호협력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 서명에 따라 양 도시는 상호이익의 실질적 협력관계로 발전하고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를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경제·문화관광·한글·교육·농업 등 다방면으로 실질적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시가 추진하는 라오스 개발협력(ODA)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이승원 부시장은 31일 오전(현지시간)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설립된 라오스 국립대학인 수파누봉대학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현지 한국어과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의 한글과 한글문화의 세계화 정책 등을 소개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라오스 창업 정책컨설팅을 위한 개발협력(ODA)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목적으로 열린 위크숍에 참석해 루앙프라방주의 주정부 공무원, 대학교수, 상공회의소 관계자, 예비창업자 등과 소통했다.

워크숍에서 시는 라오스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세종시의 단계별 계획을 소개하고 루앙프라방주의 산업현황과 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합의서 서명으로 라오스와의 우호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며 “개발협력(ODA) 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라오스가 지속가능한 경제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계기로 양 도시가 긴밀한 우호협력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5월까지 약 5억 원의 코이카(KOICA) 예산으로 창업 컨설팅과 멘토링, 교육프로그램 운영, 초청 연수, 중장기 로드맵 수립 등 지원을 통해 라오스의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앞으로도 시는 시의 우수한 정책을 개발도상국가에 지원하는 개발협력사업으로 국가 행정 중추도시로서의 책임과 글로벌리더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