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파이널 마무리 점검 '이렇게!'

대전시 입시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수능 D-2 파이널 마무리 점검사항 서정 기자l승인2024.11.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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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도안동 학원에서 한 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 

오는 7일(목)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의대 증원 이후 첫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에 응시하는 상위권 N수생의 규모가 많아 난이도가 어렵게 출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이번 6월 모평이 어렵게 출제된 이후 9월 모평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능 난이도의 정확한 예측은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수능 당일 만족할 만한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수험생들은 마지막 남은 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수능 파이널 점검 사항들을 알아보자.

● 생체리듬 시간을 수능 시간에 맞춰라

대전시 사교육 관계자 입시 컨설턴트 A씨는 “수능을 2일 남겨둔 시점에서는 남은 기간 생활 패턴을 최대한 수능 시간에 맞추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수능 당일 시험을 보는 시간에 수험생은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국어, 수학, 영어, 탐구과목 순으로 1교시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수험생의 신체 리듬 시간을 수능 시간에 맞춰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세한 수능 시간은, 국어(08:40-10:00), 수학(10:30-12:10), 영어(13:10-14:20), 한국사 및 탐구(14:50-16:37), 제2외국어 및 한문(17:05-17:45)이다.

● 과목별 파이널 학습전략

먼저 전 과목 모두 6월·9월 모의평가 및 EBS 연계 교재로 최종 점검을 해야 한다. 모의평가 문제의 오답을 다시 풀어보고 관련 개념을 재암기 하는 등 모평 및 EBS 연계 교재로 마무리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입시 컨설턴트 A씨는 “국어의 경우 문학 파트는 EBS에 수록된 작품들의 갈래를 정리 및 암기하고, 비문학은 실전 연습으로 시간을 정해 지문을 최대한 빠르게 독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수학의 경우 자주 틀리는 문제 및 고난도 문제들을 다시 한번 복습해 풀어보는 것이 좋으며, 영어는 고난도 어휘 암기 및 스피커를 활용해 듣기 연습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과학 및 사회탐구 과목의 경우에는 평소에 개념을 요약한 단권화 노트로 주요 개념을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멘탈관리 및 컨디션 조절

마지막으로, 수능을 이틀 남겨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 조절 및 멘탈 관리 일 것이다.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평소 긴장과 불안을 자주 느끼는 수험생이라면 더더욱 컨디션 조절에 힘써야 할 것이다.

입시 컨설턴트 A씨는 “오늘부터 새벽까지 공부하는 것은 자제하고 잠을 푹 자는 것이 좋으며, 수능이라는 것이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수험생 모두가 겪는 과정이기에 지나친 부담감은 덜어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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