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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년고에 마련된 2025학년도 수능 시험장 모습.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4일(목) 치러졌지만 16일(토)부터 대학별 수시 논술 및 면접고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입시를 향한 수험생들의 갈 길은 아직 멀기만 하다.
대전지역 입시컨설턴트 A씨는 “수능이 끝난 이후부터는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와 수시 지원 전략을 빠르게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주요 대학 논술 일정은, 수능 이틀 후인 16일(건국대-자연·인문, 경희대-인문, 고려대-자연, 서강대-자연, 성균관대-인문, 숙명여대-자연·사회과학 등), 17일(경희대-자연·사회, 고려대-인문, 동국대-자연·인문, 서강대-인문, 성균관대-자연·자유전공·글로벌융합, 숙명여대-아동복지·영어영문 등), 23일(이화여대-인문, 중앙대-자연, 한국외대-인문, 한양대-상경·인문), 24일(이화여대-자연, 중앙대-인문, 한국외대-자연·인문, 한양대-자연)에 진행된다.
대전지역 입시컨설턴트 A씨는 “논술고사는 대학마다 제공하는 전년도 기출 문제 등을 통해 대학별 출제 유형들을 미리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논술고사는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시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글을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전 기출 문제들의 제시문을 독해하면서 어떤 논점으로 답을 서술해야 하는지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주요 대학 면접 일정은 16일(연세대-인문·통합 활동우수), 17일(연세대-자연 활동우수), 22일(서울대-일반), 23일(숙명여대-숙명인재·소프트웨어인재, 연세대-국제형), 24일(성균관대-자유전공 탐구형), 29일(서울대-사회통합 기회균형특별·지역균형), 30일(경희대-인문 네오르네상스, 숙명여대-특수교육대상자, 중앙대-CAU탐구형인재, 한양대-면접형), 12월 1일(경희대-자연 네오르네상스, 성균과대-과학인재, 중앙대-CAU탐구형인재)에 진행된다.
대전지역 입시컨설턴트 A씨는 “면접이야말로 개개인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유일한 전형이기 때문에 자신감 있는 언행과 태도로 평소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질문에 대한 표면적인 답보다는 깊이 있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접근법을 생각하면서 면접 준비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의 생활기록부에 적혀있는 경험했던 활동들을 토대로 지원학과와 연계된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에 대한 답변을 사전에 미리 준비하여 모의면접을 연습해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수능 이후 논술 및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EBS에서는 ‘2025학년도 논술 대학별 기줄 강좌’, ‘2025 논술 전형 가이드’, ‘2025 면접특강’을 실시한다. 논술 및 면접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EBS 사이트를 활용해 보는 것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세한 대학별 논술 및 면접고사 일정과 전형은 각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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