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관내 주요도로 가로수에 대한 월동보호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옥천로와 우암로 등 4개 노선 중앙분리대 및 가로화단 내 수목 6만여 주를 대상으로 겨울철 동해(凍害)와 염화칼슘 등 제설재로부터 피해를 방지하고 정상적인 생장을 돕기 위해 왕골을 이용한 바람막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구청사 앞 배롱나무, 대청호수변공원 내 노란목련 등 3종 50여 주를 대상으로 나무 감싸주기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달 말 겨울철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동구청,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등 주요 지점에 대형화분을 설치해 꽃양배추 1만여 본을 식재했다고 덧붙였다.
구 관계자는 “올 겨울에도 한파와 폭설이 예상되는 만큼 나무에 대한 월동보호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동해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대전 webmaster@mediadj.kr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이희택 신임 대변인 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