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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질병관리청. |
최근 10년 간(2014~2023년) 성인(19세이상)의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증가했으며 ’23년 흡연율은 남녀 모두 ’22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30 젊은층의 흡연율과 비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질병관리청이 3일(화) 발표한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밝혀졌다.
◇만성질환
최근 10년 간(2014~2023년) 성인(19세이상)의 고혈압, 당뇨병 유병률은 큰 변화가 없고,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증가했다. ’22년 대비 ’23년은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소폭 감소했고, 비만과 당뇨병은 전년과 유사했다.
비만은 ’23년 남자 45.6%, 여자 27.8%로 ’22년 대비 남자는 2.1% 포인트 감소한 반면, 여자는 2.1%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20대에서 지속적인 증가 추이(’22년 42.8%, ’23년 43.9%)를 보였고, 30~50대 절반이 여전히 비만이었다. 여자 20, 30대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20대 18.2%→22.1%, ↑3.9% 포인트, 30대 21.8%→27.3%, ↑5.5% 포인트).
이에 따라 2030 젊은층의 비만이 증가 추세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을 연령별로 비교 시 남자 40대, 여자 50대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23년 남자 40대 고혈압 23.5%, 당뇨병 11.3%, 고콜레스테롤혈증 22.5%이며 ’23년 여자 50대 고혈압 28.6%, 당뇨병 12.0%, 고콜레스테롤혈증 40.1%로 나타났다.
◇건강행태
최근 10년 간(2014~2023년) 성인(19세이상)의 남자 흡연율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으나, ’23년에 남녀 모두 소폭 증가했다.
궐련형 담배 흡연율은 ’23년 남자 32.4%, 여자 6.3%로 ’22년 대비 남녀 모두 증가했고, 담배제품을 하나라도 사용한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23년 남자 38.9%, 여자 8.3%로 ’22년 대비 남녀 모두 증가했다.
고위험음주율은 ’23년 전체 13.8%로 ’22년 대비 큰 변화 없으나, 남자는 감소한 반면 여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폭음률의 경우 전체 37.2%로 전년과 유사하나, 남자는 감소(48.8%→47.9%), 여자는 증가(25.9%→26.3%)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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