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2026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실무회의 개최

다양한 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방안 모색 서정 기자l승인2025.01.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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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2026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발굴 및 국비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은 ▲생활기반(생활 편익, 복지 증진, 소득 증대, 편의 지원 등) ▲환경문화(공모사업) ▲생활공원(공모사업) 등 세 분야로 나뉘며,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사업비가 차등 지원되고 유성구의 경우 80%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실무회의에서 발굴된 사업들은 오는 2월 중 사업계획서 사전 검토와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2026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 대상지를 선정하고, 3월 초 대전시와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국토교통부의 평가와 심의를 통해 9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성북동 누리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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