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어르신 자택 방문 그림책 읽어준다

원신흥도서관-남부노인복지관‘유(儒)북(book)이’공동 추진 서정 기자l승인2025.02.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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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흥도서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서가 정리를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어르신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그림책을 읽어주는 찾아가는 시니어 책친구 ‘유(儒)북(book)이’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신흥도서관과 유성구 남부노인복지관이 공동 추진하는 ‘유북이’는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 그림책 읽어주기와 대화를 통해 정서적 고독감을 완화하고 독서 활동을 통한 인지능력 향상 등을 목표로 한다.

그림책 읽어주기 교육을 수료한 10명의 ‘유북이’ 활동가는 2인 1조로 관내 맞춤형 돌봄 시니어 가구를 방문해 함께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진행하며, 향후 사업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유북이 골든벨’에도 참가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령자의 독서 활동 활성화를 통해 노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책 읽기 좋은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신흥도서관(042-611-69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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