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차 관광 여행 활성화 나선다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전국 관광객 유치 박차 박기성 기자l승인2025.03.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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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단체사진.

대전시가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이에 따라 시는 4일(화) 시청에서 코레일관광개발과 ‘철도 연계, 대전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대전 0시 축제 등 대전 대표 축제와 연계한 철도 상품 개발 및 운영 지원 ▲철도와 연계한 대전 지역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협력사업 ▲지역 상생 및 나눔 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등 전국 주요 지역과 연계한 기차 여행 상품을 운영해 관광객 유치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 관광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보다 많은 여행객이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2월 코레일과 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대전행 관광열차를 운행해 총 3,100여 명의 기차 여행객을 유치한 바 있다. 또한 대전 대표 캐릭터 ‘대전 꿈씨 패밀리’를 앞세워 관광 상품화 등 4개 추진 분야, 12개 중점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130여 개 과제를 적극 추진 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이제 철도와 함께 더 넓은 관광의 길을 열어나가고 있다”라며 “코레일관광개발과의 협력을 통해 대전을 찾는 여행이 더욱 쉽고 즐거워질 것이다. 대전만의 특별한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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