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찾아가는 치매 무료 조기검진 시행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우리동네 찾아가는 기억 검사의 날’운영 서정 기자l승인2025.03.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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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찾아가는 기억검사의 날’ 포스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월부터 11월까지 치매 무료 조기검진 사업인 ‘우리동네 찾아가는 기억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까지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시간은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간략히 평가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정밀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득 기준에 따라 혈액검사와 뇌 영상 촬영 등 감별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치매로 판정될 경우 치매 관리비를 지원한다. 위생물품, 실종예방 인식표, 맞춤형 사례 관리 등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는 소득 기준에 관계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 시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질병으로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며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돌봄서비스 제공과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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