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선생님과 제자의 아름다운 동행, '희망교실'

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사·제 멘토링 활동에 약 2억 9천만원 지원 서정 기자l승인2025.03.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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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과 제자의 아름다운 동행, 희망교실

대전시교육청은 3월 21일까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희망교실’운영에 약 2억 9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멘토가 되어 교육취약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 및 교육적 성장을 돕는 사·제 멘토링 활동이며,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ㆍ중ㆍ고 242교를 대상으로 운영계획서를 접수 받아 심사를 통해 학급당 50만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하며 약 580개의 학급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선정된 학급은 선생님과의 멘토링을 통해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여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유대감을 가지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낙인감을 방지하고자 학급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등 학급별 특색있는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작년에 참여했던 한 교사는 “희망교실 참여를 통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히는 등 매년 교사와 학생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참여하는 학급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희망교실을 통해 교사는 학급 내 학생들을 더욱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학생에게는 교육적 성장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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