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은 행정수도 세종에서 집무해야!”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논평 통해 차기 대통령 세종 집무 이행 촉구 박기성 기자l승인2025.04.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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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지난 4일(금)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면서 정부는 오는 6월 3일(화)을 제21대 대통령 선거일로 확정한 가운데 세종시의회가 8일(화) 논평을 통해 차기 대통령의 세종 집무 이행을 촉구했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논평에서 “대통령 선거일 확정에 부쳐 차기 대통령은 행정수도 세종에서 집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평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 이상 수도권 과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정치와 행정의 중심은 단지 건물을 옮기는 일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바꾸고 국가의 균형을 바로 세우는 결단.”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은 행정수도 세종에서 집무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세종시는 이미 국무회의가 가능한 정부세종청사, 부처들의 집결로 행정수도의 기반을 완비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대통령 집무실은 서울에 묶여 있고, 이에 따른 행정의 비효율과 수도권 집중은 계속되고 있다.”며 “대통령이 세종에서 집무를 이행하는 일은 결코 지역 이기주의에 기반한 요구가 아니다. 국가행정의 효율화, 수도권 밀집화 해소, 균형발전의 상징적 실천이며,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정치적 용기와 결단의 시험대.”라고 강조했다.

또 “국민은 이제 약속이 아니라 실천을 요구하고 있다. 차기 대통령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세종에서의 집무로 행정수도 완성의 의지를 증명해야 한다.”며 “2025년 대통령선거, 그 시작은 세종에서의 집무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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