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트램 정거장 명칭 시민 참여로 완성도 높인다

박기성 기자l승인2025.04.16 10:4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도시철도 2호선 노선도.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45개소에 대한 명칭 제정(안)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한다.

의견 수렴 기간은 4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은‘대전시소’와 대전시 및 5개 자치구 홈페이지, 대전시 공식 SNS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시청 소통민원과와 5개 자치구 민원여권과에 비치된 유인물을 활용하면 된다.

시는 시민 뿐만 아니라 시 본청 및 사업소와 산하기관, 5개 자치구 및 유관기관 등 관계 행정기관의 의견도 함께 반영할 예정이다. 의견 수렴이 끝나면 구 지명위원회와 대전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 최종 명칭을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민의견수렴을 통해 정거장 명칭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 향후 트램 이용 편의와 지역 정체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24년 8월, 기본계획에 따른 정거장 위치와 명칭(가칭)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6조의3에 따라 행정동・역사성・주요 시설물・관광자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이번 제정(안)을 마련하였고, 전문가 사전자문을 거쳐 명칭의 적정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철도건설국장은 “트램은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교통수단인 만큼, 정거장 명칭 또한 시민이 이용하기 편하고, 시민의 시선과 정서가 담긴 이름으로 제정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