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 확장 이전

생태관광 허브이자 주민 공유공간으로 새롭게 박기성 기자l승인2025.04.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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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오백리길탐방지원센터 확장 이전.

대전시는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를 확장·이전하고,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 주민 및 관광객 모두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시는 23일(수) 동구 추동에서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기념 촬영,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는 도심 속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오백리길을 안내하고 탐방로 관리를 담당하는 거점 시설이다. 연간 약 100만 명이 찾는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지난 2015년 5월, 동구 추동 옛 보건소 건물에 처음 문을 열었던 기존 센터는 협소한 공간과 접근성 부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총사업비 9억 1,3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183.62㎡, 지상 2층 규모의 신축 건물을 마련했다.

새롭게 조성된 탐방지원센터는 상담실, 독서실, 사무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기능 공간을 갖추었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을 획득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탐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대청호오백리길과 인근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생태관광 프로그램, 걷기대회, 탐방로 정비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대청호오백리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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